"민족통일대구광역시협의회를 보다 활동적이고 역동적인 단체가 되도독 하겠습니다."
5일 대구시 수성구 그랜드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에서 지역 기관장 및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민족통일 대구시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새 회장에 취임한 송준기(사진) 회장은 이같이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4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이임하는 이순금 회장과 국제로타리 3700지구 총재를 역임하고 영남대학교 AMP총동창회 회장과 각종 사회단체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송준기 신임회장의 이·취임식으로 진행됐다.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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