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이성준)이 공익광고 지원사업에 나서고 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정부광고 대행을 통해 얻은 수입으로 지난 3월 29일부터 이틀간 총 380여 지역신문을 대상으로 '세계 7대 자연경관'에 도전하는 제주를 주제로 공익광고를 집행했다.
재단 관계자는 "올해 총 7회에 걸쳐 16억4천만원에 달하는 공익광고를 집행할 예정"이라며 "공익광고 집행 대상 신문은 2010년 정부광고를 집행한 매체 중 2010년 ABC부수검증 완료 후 2011년 부수보고에 참여한 지역 신문"이라고 밝혔다. 이상준기자 jiny@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