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북구 '대학생 자살예방교육 및 캠페인' 실시

대구 북구보건소와 북구정신보건센터에서는 2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대구과학대학 강당에서 학생과 일반시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북구정신보건센터 성승모센터장의 특강과 무료심리검사와 상담을 실시했다.

최근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감을 느끼거나 실제로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자살사망률이 증가하고 있다.

우울증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고, 취업문제 등 대학생들의 스트레스가 알코올문제와 자살사고로 이어지는 것을 막고자 '마음속 희망새싹 키우기'라는 주제로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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