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성동초등학교는 지난달 28일 교내 다목적 강당에서 '2011 한빛예술단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었다.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한빛예술단은 학생, 학부모와 지역 주민 등 이날 모인 600여 명 앞에서 타악 앙상블을 시작으로 아름다운 선율을 풀어냈다. 공연을 관람한 학생들은 "시각장애인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멋진 공연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학부모 최경희 씨는 "상주에서 접하기 힘든 수준의 음악회를 볼 수 있게 돼 좋았다"며 "어려움과 고난을 극복해 만들어내는 소리가 정말 아름다웠다"고 했다.
채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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