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훈 스캔들' 송지선 투신 사망… 송지선 어머니 화장실 간사이…
최근 자살 소동과 야구선수 임태훈과의 스캔들로 화제를 모았던 송지선 전 아나운서가 고층 아파트에서 투신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송지선 아나운서는 어머니가 화장실에 전화를 받으러 잠시 들어간 사이 뛰어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송지선 아나운서 사망 사건과 관련해 "지난 7일 트위터 자살 암시 글과 경비원 진술 등을 미뤄보아 자살로 추정한다"며 "컴퓨터 디지털 분석, 유가족 진술, 현장 감식 등을 통해 자살 동기 등을 수사하고 있으며, 유서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우려했던 일이 일어났다" "송지선 아나운서에게 큰 일이 안생기길 바란다" "극단적인 선택을 해서 안타깝다" "크게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다 놓아버리고 이제는 편안하길 바란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