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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정·재계인물들 경주방문 "원더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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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재계 및 문화관련 영향력 있는 인사로 구성된 '아시아소사이어티 글로벌 집행이사단' 12명이 이달 20~22일 경주를 방문했다. 집행이사단에는 존 와즈워스 모건스탠리 명예회장과 케네스 코티스 전 골드만삭스 아시아 부회장 등 유명 금융인이 포함돼 있다.

아시아소사이어티 글로벌 집행이사단 일행은 경주를 방문해 불국사와 석굴암, 국립경주박물관, 안압지, 대릉원, 천마총, 첨성대, 분황사 등을 방문, 연방 '원더풀'을 소리쳤다.

경상북도는 경주를 전 세계에 널리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

경주 불국사 방문 시 성타 주지스님과 함께 신라불교문화를 폭넓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야간에는 야경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안압지를 방문했다.

경북도는 세계 유명 금융인의 경주 방문을 계기로 이들과의 우호적인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경북 관광 홍보 및 투자 환경 조성을 할 계획이다.

방문단은 "경주의 아름다운 문화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면서 "앞으로 세계 각국에 신라 불교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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