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가톨릭대 '다문화' 학술대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가톨릭대 다문화연구소 주최 다문화 학술대회가 27일 대구가톨릭대 중앙도서관 영상세미나실에서 열렸다.

대구가톨릭대 다문화연구소가 지난 1년간 중점적으로 연구해 온 결과를 발표한 이날 학술대회는 1부 '다문화주의에 관한 담론적 고찰', 2부 '다문화 연구에 관한 학제 간 검토'로 진행됐다. 7명이 주제발표를 했다.

장윤수 대구교육대 교수의 '주역에 있어서 다문화적 가치', 이명곤 대구가톨릭대 다문화연구소 연구교수의 '한국사회의 다문화에 관한 철학적 담론의 현황과 과제', 김태원 연구교수의 '한국 다문화 연구현황 및 새로운 방향 모색', 박강구 대구시 여성청소년가족과 여성정책담당의 '다문화 정책 현황 및 방향-대구시 다문화정책을 중심으로' 등 7명의 연구 발표가 이어졌다.

김명현 다문화연구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다문화주의 연구를 한 단계 발전시키고 한국의 다문화정책에 대해 방향성을 제시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최병고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