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대구시 북구 침산동 이명규 국회의원 사무실이 입주한 4층 건물 지하가게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건물 내 있던 수십명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으며 불은 카시트가게 내부 시설과 물품을 태우고 진화됐다.
소방인력과 장비가 화재 현장에 도착 했으나 카시트 제품의 특성상 연기가 많이 나고 불에 잘 붙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장성혁기자 jsh0529@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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