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동성로에 놀이공원에서 볼 수 있던 놀이기구인 탬버린이 등장했다.
지난달 3일 문을 연 이곳은 평일에는 600여 명, 주말에는 1천300여 명의 이용객이 몰려 주말에는 일대가 마비될 정도다. 이용료는 4천원이고 오전 11시에서 오후 11시까지 운영한다. 장기식 대표는 "새로운 놀이공간을 만들고자 탬버린을 실내로 들여왔다"며 "오락시설을 확충해서 동성로의 명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봄이기자 bom@msnet.co.kr 우태욱기자 wo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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