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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 왕따 고백, '사랑과 야망' 촬영 당시 정신과 치료까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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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 왕따 고백, '사랑과 야망' 촬영 당시 정신과 치료까지 받아

배우 김청이 왕따를 당했었다고 고백해 화제다.

김청은 21일 방송되는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드라마 '사랑과 야망'을 찍을 당시 왕따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1986년 방송된 MBC 드라마 '사랑과 야망'은 당시 최고 시청률 76%를 기록해 많은 화제를 낳았으며 김청은 여기에 출연해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그러나 김청은 "'사랑과 야망'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었지만 마음이 많이 다쳐 우울증 치료도 받았었다"며 "사실 왕따를 당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당시 동료들이 끼워주지 않아 도시락을 혼자 먹었다"며 "너무 힘들어서 김수현 작가님에게 작품에서 빼달라고도 했었다"고 덧붙였다.

김청은 "유일하게 그 당시 이덕화 선배님이 큰 도움을 줬다"고 말하며 "내가 우울하면 '청아~ 됐어! 그냥! 내 가발에 핀이나 꽂아라'라고 말하며 나에게 웃음을 주셨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김청이 출연하는 '승승장구'는 21일 밤 11시 1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뉴미디어국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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