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학생들이 이달 중순 개최된 '2011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경진대회' 대구경북예선에서 금상 등 6개의 상을 휩쓸었다.
이번 대회는 한국광고단체연합회, 한국광고학회 등이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도가 후원한 것으로, 국내 광고계 최대의 산학협동 프로젝트로 꼽힌다. 계명대는 'DMZ를 세계적 관광 상품으로 포지셔닝하기 위한 통합마케팅커뮤니케이션(IMC) 전략'을 주제로 한 이번 대회 예선에서 1위 금상을 포함해 동상과 장려상 등 총 9개 상 중 6개 수상팀을 배출했다.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