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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예대전, 변강정 씨 '추일우성'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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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서예협회 경상북도지회(회장 황규욱)가 주최한 제19회 경상북도 서예대전에서 전예 부문 변강정(사진) 씨의 작품 '추일우성'이 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송쾌현(한글), 박광모(전예), 이인숙(문인화) 씨가 각각 차지했다. 운영은 황규욱 운영위원장과 서정인, 박세찬 씨가 맡았고 심사는 이 동, 류기곤, 정대병, 황외성, 정수암, 최승은, 정순아, 임노직 씨가 참여했다.

이번 서예대전에는 한글, 전예, 해서, 행초서, 문인화, 서각 6개 부문에서 총 355점이 출품된 가운데 186점이 입상했다.

입상작은 9월 24일부터 28일까지 문경시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전시될 예정이며 시상식은 9월 24일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 특선

▷한글=김현미, 배은옥, 장미선 ▷전예=권정하, 천금량 ▷해서=권미연, 권혁문, 이종환 ▷행초서=김영옥, 김정숙, 김창수, 박순화 ▷문인화=김화춘, 박점숙, 안순덕 ▷서각=최병두

문경·고도현기자 dor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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