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도서관으로 모여라!'
7월로 접어든 학생'학부모들이 이맘때 가장 관심을 갖는 것은 알찬 여름방학을 위한 시간표 짜기다. 방학 전문캠프 업체나 각종 수련원, 어학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지만, 가장 가깝고 손쉬운 상대는 공공 도서관이다. 방학을 맞은 대구의 공공 도서관들은 이미 여름방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놨다. 대상 연령도 영'유아를 위한 북스타트부터 초'중학생을 위한 영어 동화책 읽기, 역사 논술, 리더십 교육까지 매우 다양하다. 학부모들을 위한 평생교육 강좌나 대학입시를 설명하는 곳도 있다. 특정한 날을 정해 여름방학용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상영하는 곳도 있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방학을 보내기에는 최적의 장소라 할 만하다. 대구 공공도서관별 방학 프로그램을 표로 소개한다.
채정민기자 cwolf@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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