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열공남-공부는 이렇게 해야 함.
난간에서 공부하는 '중국 열공남'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일 중국 현지 언론들은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를 통해 공개된 '중국 열공남'의 사진을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의 '중국 열공남'은 건물의 난간에 책상과 걸상을 가져다놓고 공부중인 모습이다.
'중국 열공남'은 중국 길림 대학의 신입생이며, 자율학습 시간에 아무에게도 방해받고 싶지 않아 난간에 자신만의 전용 공간을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열공남'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 정도로 공부를 해야된다." "의지가 대단하다." "하버드대에 가는거 아니냐.."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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