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별 맞춤의학 시대를 이끌어갈 '한국유전체연구원(가칭)' 설립 심포지엄이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다.
유전자 연관 질환의 치료 및 개인별 맞춤 신약개발 등 유전자 연구와 관련된 중추기능을 담당할 연구원 설립 분위기를 만들어가기 위해 한나라당 대구시당(위원장 직무대행 조원진)이 마련했다.
유승민 최고위원, 조원진 직무대행, 김범일 대구시장, 허태린 (사)대경바이오포럼이사장, 중앙부처, 의과대학, 연구기관, 한나라당 주요당직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박종화 한국게놈연구재단 대표와 황의욱 경북대교수의 주제발표에 이어 천종식(서울대), 신형두(서강대), 김상수(숭실대) 교수와 정부 관계자들이 토론에 나선다.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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