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이 내성천에 설치한 파인토피아봉화 워터파크(물놀이장)가 개장했다.
9일부터 8월 22일까지(45일간) 운영되는 파인토피아 워터파크는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파인토피아봉화 워터파크(물놀이장)는 봉화 시가지를 가로지르는 내성천변 부지 8천300㎡에 매표소와 관리실 1동, 샤워실과 화장실 1동, 유아'청소년'성인풀장 등이 들어서 있다. 특히 보디 슬라이드와 튜브 슬라이드 등 놀이기구는 짜릿함과 스릴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 입장료는 어린이(유아 및 초등) 2천원, 청소년과 어른(중'고등 및 일반)은 3천원이다.
군 관계자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업체에 위탁운영한다"며 "파인토피아봉화 워터파크는 무더위를 날려줄 청량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봉화'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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