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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서대구IC' 대구도시고속도로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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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3차로→4·5차로 확장

지난해 7월 옥포에서 서대구IC간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옛 구마선) 확장 개통에 따라 고속도로와 대구도시고속도로가 분리되면서 극심한 교통정체를 빚었던 성서IC와 서대구IC 구간 동편 도시고속도로가 확장된다.

대구시는 12일 중부내륙고속도로 지선 분리'확장으로 교통량이 증가한 성서-서대구간 도시고속도로를 기존 3차로에서 4, 5차로로 확장공사를 1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장하는 구간은 성서IC에서 서대구IC간 3.18km. 시는 170억원을 들여 내년 12월까지 성서IC에서 상리공원간 1.6km는 3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며 상리공원에서 서대구IC까지 1.58km는 3차로에서 5차로로 확장한다.

성서IC에서 상리공원 구간은 차로 축소없이 공사를 진행, 시민불편을 최소화한다. 앞서 시는 1단계로 옥포 방향으로 서대구IC에서 새방골까지 0.94㎞를 확장해 지난 3월에 준공했다.

성서IC에서 서대구IC 구간 도시고속도로가 확장될 경우 출퇴근 시간 교통체증이 해소돼 성서 일대 시민들과 이곳을 이용해 외지로 출퇴근하는 운전자들의 불편이 크게 완화될 전망이다.

전덕채 대구시 도로과장은 "이번에 착공하는 구간은 고속도로 1차로를 도시고속도로로 사용중인 구간으로 일부 구간의 토사절취 작업에 따른 차로축소 등 통행에 불편이 예상되지만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공정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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