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FC "전남 꺾고 6강 가자"

5위와 승점 3점차 내일 광양서 일전

대구FC가 17일 오후 7시 광양전용구장에서 전남 드래곤즈를 상대로 6강 진입에 도전한다. 대구는 6승5무6패(승점 23)로 정규리그 10위에 올라 있지만 5위 부산 아이파크와의 승점 차가 3점에 불과해 이날 경기에서 이길 경우 6강 진입을 노려볼 수 있다.

대구는 4월 홈에서 전남을 1대0으로 이긴 자신감에다 조직력도 갈수록 좋아지고 있어 이날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전남은 지동원의 선더랜드 이적, 황도연'김영욱'이종호의 U-20 대표팀 차출 등 전력 누수를 겪고 있다. 특히 올 시즌 전남에서 이적한 대구의 송한복은 중원에서 '친정팀'격침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진 대구FC 감독은 "중위권 팀들 간의 승점 차이가 크지 않아 중위권 진입을 위해 매 경기가 중요하다"며 "원정 부담이 있지만, 결승전을 치르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겠다"고 했다.

리그 2위인 포항 스틸러스(승점 33)는 이날 오후 7시 서울FC를 홈으로 불러들여 1위 전북 현대(승점 36) 추격에 나서고, 13위로 추락한 상주 상무는 16일 오후 7시 상주종합운동장에서 부산 아이파크를 맞아 연패 탈출을 노린다.

한편 상주는 14일 코칭스태프를 포함, 선수단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승부 조작 사태와 관련, 자체 교양 강좌를 실시했다.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