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여성전용칸 추진…네티즌 "지하철 여성전용칸 폐지 한 정책을 또 추진?"
서울 지하철에 여성 전용칸이 부활 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오세훈 시장은 지난 18일 서울메트로와 도시철도공사의 업무보고를 받고 여성전용칸을 다시 추진해보라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 시장의 지시에 따라 서울시는 여론조사를 실시해 오는 9월게 심야시간에 지하철 여성전용칸을 시범적으로 실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는 남녀차별이라는 논란이 있는 '여성전용칸'이 아닌 '여성 안전칸' 이름을 바꿔 실시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여성전용칸을 환영한다" "지하철 사고가 좀 줄 것 같다"등의 호의적인 반응과 "존재하다가 폐지한 제도를 또 다시 추진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남성 전용칸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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