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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프리시즌 경기 10분만에 해트트릭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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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프리시즌 경기 10분만에 해트트릭 달성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6)가 프리시즌 경기에서 10분동안 무려 세골을 성공시키며 축구팬들을 열광케 했다.

지난 2010/2011시즌 40득점으로 리그 역대 최다 득점을 기록한 호날두는 미국에서 열리고 있는 월드풋볼챌린지 대회에서 한국시간으로 22일 치뤄진 치바스 데 과달라하라(멕시코)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LA 갤럭시전에서 현란한 드리블에 이은 벼락 같은 왼발 슈팅으로 득점했고, 치바스전에는 10분 사이에 3골을 몰아치며 팽팽하던 경기의 균형을 깨트렸다. 전반전을 0-0으로 마친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의 3골에 힘입어 프리시즌 2연승을 거뒀다.

경기 후반 27분 벤제마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수비 사이로 빠져나오며 받아 골을 성공시켰고 곧이어 후반 31분에 페페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추가골을 넣었으며 뒤이어 후반 37분 코엔트랑과 외칠을 거친 패스를 문전에서 강력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하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오는 24일 필라델피아전을 끝으로 미국 투어를 마치며, 8월 14일 FC 바르셀로나와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1차전 경기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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