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철을 맞아 관광지 문경의 숙박난을 해결하기 위해 문경대학(총장 신영국)이 일반 관광객에게 기숙사 시설을 개방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달 15일까지 가족단위 관광객과 단체 연수에 대해 기숙사 105실(4인 1실)을 1실당 1박 4만원을 받고 대여하며, 이 기간 동안 수익금은 재학생의 장학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라는 것.
대학 측은 이용객들에게 강의실, 실습실, 세미나실 등 교육시설뿐 아니라 식당, 도서관, 인도어 골프장, 파크 골프장, 야간 족구장 등 교내 시설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산속에 있는 문경대학은 천연 바위공원과 도깨비도로 등 휴양림 못지않은 캠퍼스 경관과 시원함을 자랑하고 있어 이용객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대학 관계자는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관광지 문경이 숙박난을 겪고 있다"면서 "문경에서 휴가를 보내고 싶지만 숙박할 곳을 구하지 못한 외지 가족단위 관광객과 지역관광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문의:학생생활관 054)559-1041, 홈페이지(www.mkc.ac.kr)
문경'고도현기자 dor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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