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박승일 병문안, '얼굴'처럼 '마음씨'도 예쁜 그녀
소녀시대 서현이 박승일 전 농수 선수를 병문안 했다.
박승일 선수는 현재 루게릭병을 앓고 있다.
3일 박승일 선수는 자신의 팬 카페에 '소시 막내 오늘 어머니와 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서현은 "승일오빠, 늘 기도할게요. 파이팅"이란 문구를 적은 사인과 함께 소녀시대 일본 앨범과 DVD 플레이어를 박승일 선수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얼굴뿐만 아니라 마음씨도 곱다.", "천사가 따로 없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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