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포항 용계정과 덕동숲, 안동 만휴정원림, 진도 운림산방을 각각 국가지정문화재 중 하나인 명승으로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
포항 용계정과 덕동숲(명승 81호)은 임진왜란 때 북평사를 지낸 정문부의 별장과 마을 수구막이가 숲으로 조성된 덕동숲, 자연계류 등이 잘 어우러진 명소로 평가됐다.
안동 만휴정 원림(82호)은 조선시대 문신인 김계행이 말년에 독서와 사색을 위해 지은 별서(별장)인 만휴정과 폭포, 산림경관 등이 조화를 이루는 명승지로 꼽힌다.
진도 운림산방(80호)은 조선 말기 남종화의 대가 소치 허련이 만들어 말년에 거처하면서 창작과 저술활동을 하던 곳이다.
서광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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