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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풍력단지 유치 확대…권영택 영양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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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장 취임 1년 인터뷰] 도로망 늘려 접근성 확보

권영택 영양군수는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행복 영양 건설'이라는 슬로건으로 민선 5기 1년간 군 발전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민선 5기는 4기에 다져놓은 성장동력을 바탕으로 실속 영양, 알짜배기 성과에 역점을 두고 창의적 아이디어와 새로운 정책을 발굴해 군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군정을 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며 각 분야 사업추진에 따른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권 군수는 "지역발전의 저해요인인 도로망 확충을 위해 2012년 개통목표로 영양~석보 간 군도 4호선 터널 공사를 지난해 시작했고, 하원~곡강 간 군도 15호선 확장'포장을 지난 4월에 착공했다"며 "또 경북도관리인 지방도 920호선인 안동 예안과 영양 청기 간 확장'포장 공사와 청기터널의 조기착공을 경북도에 건의해 올해 착공목표로 설계중"이라고 했다.

특히 그는 "민자유치사업 거점이 될 신발전지역 종합발전지구 지정이 지난 4월에 확정돼 과학동화마을 체험타운, 생약연구단지, 휴타운주거시설 조성이 탄력을 받게 됐다"며 "향토산업육성을 위한 소스류 산채김치가공공장을 고추사업특구에 유치해 4개의 식료품 제조업체가 입주신청서를 제출하는 등 3천200억원 규모의 영양풍력 2, 3차 단지 조성사업도 강력히 추진중"이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 국책사업인 젖소개량사업소 분산사업장 유치 성공과 환경부의 멸종위기종 복원센터 조성사업은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심사대상으로 선정됐고, 고려대학교와 산림형 연수원 건립 등으로 인구증가, 소득증대, 경기활성화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권영택 군수는 "생태관광의 종합 세트장이 될 산촌문화누림터 조성과 음식디미방 사업의 내년도 본격 추진과 분재 야생화 테마파크, 자연휴양림 조성, 목재문화체험장 사업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따뜻한 복지공동체 구현을 위해 종합복지센터 운영, 행복배달시스템 구축, 다문화지원센터 설치, 중증장애재활시설 착공 등 다방면으로 노력중"이라고 했다.

영양'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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