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日드라마 '나와 스타의 99일' 데뷔! 상대역은 니시지마 히데토시
배우 김태희(31)가 일본 드라마에 주연으로 캐스팅돼 화제이다.
25일 일본의 한 언론은 후지TV를 통해 10월 부터 방송 되는 '나와 스타의 99일'에서 김태희가 일본 배우 니시지마 히데토시와 함께 공동 주연을 맡았다"고 보도했다.
김태희는 "일본어는 어렵지만, 한·일 양국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좋은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전했다.
또한 김태희의 상대역 니시지마 히데토시는 "김태희와 함께 연기하게 돼 매우 즐겁다. 가슴에 와 닿는 아름다운 사랑을 해보고 싶었다"고 새 드라마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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