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정재성 배드민턴 남자 복식 우승, 3개월 만에 정상
한국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와 정재성이 2011 중국마스터즈 슈퍼시리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남자 복식 정상에 올랐다.
세계랭킹 2위인 이용대, 정재성 조는 18일 중국 창저우에서 열린 남자 복식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1위인 중국의 차이윈,푸하이펑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2-0(21-17, 21-1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듀오'는 지난 6월 태국 오픈 배드민턴 그랑프리 골드 우승 이후 3개월여 만에 남자 복식 정상에 올랐다.
지난달 세계개인선수권대회 준결승에서 차이윈-푸하이펑에게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던 이용대와 정재성은 당시의 패배를 씻어내며 3개월 여만에 남자 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정상에 올랐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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