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9일 지역 마을기업 '행복하계(鷄)'가 저소득 모자가정 11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행복하계는 지역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 ㈜프랜푸드와 치킨육전처리사업(치킨 절단'가공 및 포장업)의 컨소시엄 협약을 통해 지역복지공동체를 실현하는 마을기업이다.
지난 5월 사업을 개시한 후 2천500만~3천500만원 상당의 월 매출을 올리고 있고, (재)중앙자활센터의 영농가공사업 아이템 개발 및 지원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에 나서고 있다.
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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