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평화방송 개국 15주년 기념 알로이시오 오케스트라 사랑의 음악회가 29일 오후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열린다.
부산 소년의 집 알로이시오 오케스트라는 재단법인 마리아수녀회가 운영하는 아동복지시설소년의 집에서 1979년 창단한 오케스트라다.
이미 TV 다큐멘터리를 통해 많은 화제를 낳았고 이들의 이야기는 영화로도 만들어질 계획이다. 지휘는 정 민이 맡고 첼로 송영훈, 바이올린 김효경이 협연한다. 전석 2만원. 053)251-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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