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1'에서 탈 오브제가 인기를 끌고 있다.
'오브제'란 불어의 오브제(objet)를 미술 용어 그대로 사용한 것으로 초현실주의 미술에서 작품에 쓴 일상생활 용품이나 자연물 또는 예술과 무관한 물건을 본래의 용도에서 분리해 작품에 사용함으로써 새로운 느낌을 일으키는 상징물을 말한다.
탈춤 축제장 곳곳에 배치된 오브제는 하회탈을 비롯해 동화 속 주인공 엘리스, 왕과 왕비, 물고기 모형 등 200여 개에 달한다. 6m 높이로 제작돼 젊은이들에게는 포토존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안동'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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