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영광의 재인' 촬영현장 "너무 예뻐졌어!"
배우 이진이 드라마 '영광의 재인' 첫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은 촬영을 앞두고 카메라를 향해 환희 웃고 있거나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귀여움을 과시하고 있다.
이진은 새벽부터 시작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평소 털털하고 소탈한 성격답게 촬영장에서 힘든 내색 없이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이진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 엄청 예뻐졌다!", "처음에 성유리인 줄 알았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진은 KBS2 월화 극 '영광의 재인'에서 솔직하고 쿨한 성격의 차도녀 차홍주 역을 맡아 4회부터 본격 등장하며 박민영, 천정명, 이장우, 이문식 등과 연기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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