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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외국인근로자 열린음악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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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외국인근로자 열린음악회 성황리 개최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1. 10. 23(일)19:00에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외국인근로자와 시민이 함께하는 우리는 하나 - WE ARE ONE『 외국인근로자 열린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근로자와 시․ 도민이 하나로 어우러져 맘껏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댄스음악의 보석 쥬얼리, 댄스세계 챔피언 김혜랑, 트롯트계의

섹시디바 박주희, 신유, 양양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로

이어졌다.

현재 국내 체류 외국인이 130만 명의 다문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우리시 에도 근로자를 포함한 5,000여명의 외국인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글로벌 국제화 시대를 맞고 즈음에

『우리는 하나 - WE ARE ONE』외국인근로자 열린음악회는 이주노동자들의 노고를 위로하여 근로 의욕고취와 사기진작으로 지역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타 문화에 대한 존중과 이해로 우리의 진정한 이웃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었다.

구미시는 국제화 흐름에 발맞추어 외국인 주민들이 우리사회 한 구성원으로 기본적인 인권 및 사회적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과 문화적 기회를 제공하여 삶의 질 향상과 사회 통합 증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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