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학생들의 개성과 솜씨가 어우러진 제11회 대구학생동아리 한마당 행사가 18~22일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의 초'중'고교 230개 동아리가 참여했다. 대구학생문화센터 앞마당에 마련된 58개 부스에서는 로봇, 요리, 액세서리 등 학생들이 제작한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행사장에선 미술실기대회 우수작과 대구예술영재교육원의 작품, 과학 창의 작품 등이 전시됐고, 특성화고의 직업체험, 보건체험이 함께 선보였다. 학생'학부모 음악경연대회 우수교를 중심으로 한 대구관악제, 청소년합창제, 고등학생 동아리 발표회, 영재국악단 정기연주회가 펼쳐졌다. 특히 올해는 각 지역 교육청별로 하루씩 음악, 무용, 국악, 사물놀이, 밴드 등 '동아리 한마당 공연'과 '영상'연극제'가 열려 활기를 더 했다.
채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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