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25일 '독도의 달'인 10월을 맞이해 독도사랑과 독도수호 의지를 다지고자 모든 직원이 동참한 '독도사랑 티셔츠 입기' 운동을 벌였다. 이날 이주석 행정부지사가 주재한 간부회의에 참여한 국장들은 물론 모든 도청 직원이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었다.
경북의 23개 시'군 직원들도 근무시간에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독도에 대한과 관심과 의미를 되새겼다.
경북도는 2005년 7월 '독도의 달' 조례 제정 이후 해마다 10월이면 다양한 독도사랑 행사를 펼쳐오고 있다.
경북도 김남일 독도수호대책본부장은 "앞으로 독도방파제, 독도종합과학기지, 독도관리사무소 등 독도 영토수호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광호기자 koz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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