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11행정산업정보박람회]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2020년까지 글로벌 지식창조형 경제구역 발돋움

2008년 8월 경제자유구역(FEZ)으로 지정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DGFEZ)은 2020년까지 지식기반 서비스업과 지식기반 제조업이 연계된 '글로벌 지식창조형 경제자유구역'으로 개발될 계획이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홍보관은 구미-대구-경산-영천-포항으로 이어지는 10개 지구를 소개하고 전략적 유치산업인 4대 산업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홍보관 전면에는 4대 중점 유치산업인 IT융복합, 첨단수송부품소재, 그린에너지, 지식서비스산업에 대해 보여주고 있으며, 안내데스크와 각종 홍보물을 비치하고 있다.

■최병록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 IT융복합 등 4대분야 특화 기업유치 총력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글로벌 지식창조형 FEZ'라는 비전을 가지고 중점 유치산업으로 IT융복합·첨단수송부품소재·그린에너지·지식서비스 4대 분야를 선정해 10개 지구를 공간적으로 특화하는 'Global Business 4 Corridors' 구축을 추진하여 왔습니다. 그동안 4대 산업을 중심으로 가시적 성과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올 9월까지 프랑스의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인 다쏘시스템, 태양광 설비분야 중견기업인 ㈜글로실, 연료전지 기업인 포스코파워와 본계약 및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습니다.

교육 및 연구기관 유치 성과로는 미국 델라웨어대학 에너지환경정책대학원, 한국기계연구원 대구센터, 경북대 융합기술대학원 및 계명대 지능형자동차대학원과 입주 MOU를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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