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센스 활동 중단 "흡연 사실 시인 충격!"
슈프림팀의 이센스(강민호)가 대마초 흡연 사실을 시인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은 자사 건물에서 슈프림팀의 향후 거취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슈프림팀의 해체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 앞으로 강민호가 연예계를 떠나 자숙하는 동안에도 소속사로서 그의 건강 및 사생활 관리, 나아가 재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센스는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지난 9월 중순에 경찰 조사를 받은 바 있으며 1년 전부터 지인을 통해 입수한 대마초를 흡연한 것으로 알려진 상태이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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