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 전화번호 피해자 피해 호소! "엄청난 전화 문자!"
MBC 일일 시트콤 '하이킥-짧은 다리의 역습'에 나온 정재형의 전화번호 때문에 실제 피해자가 발생했다.
이 날 방송에 정재형이 윤유선에게 종이에 전화번호를 적어 건네는 장면이 연출됐는데 이는 공교롭게도 실제 존재하는 번호였고 피해자는 이에 고충을 토로했다.
실제 전화번호의 주인공은 정재형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거짓말같이 들리시겠지만 '하이킥3' 방영 중 나온 전화번호가 공교롭게도 제가 쓰는 번호더군요."라며 "엄청난 전화와 문자 때문에 휴대전화 켤 엄두도 못 내고 일도 못보고 있다"며 피해를 호소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모르는 번호로 자꾸 연락오면 짜증나겠다", "스트레스가 엄청 날 듯"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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