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송군 '사과밭 주인과 화가전' 연장 전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청송군은 2011 청송사과축제와 함께 열린 '사과밭 주인과 화가전'이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이달 30일까지 연장 전시하기로 했다.(사진)

군은 지난달 22일부터 청송 사과 축제 기간 중 국내 유명화가 77인(구자승, 김보연, 이순형 씨 등)이 청송사과를 주제로 그린 작품을 군 민속박물관에서 전시해 왔다. 사과밭 주인과 화가전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화가전을 관람한 인원이 3만 명 이상으로 나타났다. 화가들은 지난달 28, 29일 군을 방문해 사과밭 주인과 만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만남을 갖기로 약속했다.

청송'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