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白豊鄕의 가을소리, 도립국악단 제108회 정기연주회
- 2011. 11. 18(금) 19:00 상주시민회관 -
경상북도 도립국악단은 오는 11월 18일(금) 저녁7시 상주시민회관에서 제10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에 삼백의 고장 상주에서 "창작 관현악의 밤"이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가을의 상념과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창작관현악곡을 비롯해 상주문화원 민요합창단이 특별 출연하는"상주아리랑"과 도립국악단 무용팀의 "부채춤"과 사물팀의 "판굿" 등이 국악관현악과 함께 다채롭게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경상북도 윤상현 문화예술과장은 한해 농사를 무사히 마친 노고에 감사드리는 마음을 담아 도립국악단의 공연을 준비했다며 신명나는 한바탕 잔치에 지역민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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