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월 동안 쉼 없이 달려왔던 삼성 라이온즈가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휴식에 들어간다.
2011 아시아시리즈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삼성 선수단은 30일 대구로 돌아온 후 12월 1일 오후 3시부터 경산볼파크에서 열리는 'V5 기념 팬 초청 우승 기념행사'에 참가한다. 이날 행사에는 류중일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와 1, 2군 선수 전원이 참석해 정규시즌'한국시리즈'아시아시리즈 등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기쁨을 팬들과 나눈다. 12월 2일엔 한 해를 정리하는 납회 행사를 갖고 공식 일정을 마무리한다.
삼성 선수단은 내년 1월 중순까지 휴식과 개인 훈련을 병행하며 재충전에 들어갈 예정이다.
최두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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