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30일 2011년 자랑스러운 구미사람 대상에 손광술(67) 구미시 재향군인회장과 조병륜(58) 구미시체육회 부회장을 선정했다.
손 회장은 1964년 4-H 선산군연합회 활동을 시작으로 47년간 다양한 봉사활동은 물론 2007년부터 구미시재향군인회장을 맡아 안보역량 강화와 호국안보의식 고취에 앞장섰다.
조 부회장은 1984년 핸드볼협회 감사를 시작으로 구미시체육회 이사, 원평2동 체육회장 등을 지내면서 지역 체육활성화에 노력했으며, 가맹경기단체 활성화와 학교 체육발전 등 지역 체육 발전에 한몫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구미·전병용기자 yong12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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