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성산도우회(회장 백분옥)는 최근 성주문화원 1층 로비에서 불우이웃 돕기를 위한 생활도자기 바자회를 열었다.
이번 바자회는 회원들이 평소 정성들여 만든 다기세트, 접시, 그릇 등 생활소품과 시계, 화분 등 장식용 도자기작품 200여 점을 출품, 판매 수익금 200만원을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탰다. 이번 행사에선 농촌 건강생활촌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월항면 용각3리 주민들의 형형색색 오색한지공예 작품 20여 점을 전시해 볼거리를 더 했다.
성주·정창구기자 jungc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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