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거창군의회 류영수 부의장 '한국인상' 지방의회 공로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거창군의회 류영수 부의장은 5일 열린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 시상식에서 지방의회 공로상을 받았다.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 준비위원회'(대회장 이태복·전 보건복지부 장관·5대 범국민운동본부 상임대표) 주최로 한국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류 부의장이 지방의회 공로부문에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한국인상'은 한 해 동안 국가발전을 위해 힘쓴 각계각층 인사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류 부의장은 "이번 수상은 거창군민들의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이뤄진 것"이라며 "군민들을 위해 더욱 분발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 더욱 노력해 잘사는 거창군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거창·김도형기자 kdh0226@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