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신부 공개 "아름다운 웨딩사진 大공개!"
가수 김태우가 예비 신부를 깜짝 공개했다.
26일 김태우는 자신의 트위터에 '아내를 비밀로 하며 평생을 살아가는 것이 어쩌면 그녀에게 더 무겁고 힘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아내의 동의를 얻어 웨딩사진을 세장 빼왔어요.ㅋㅋㅋㅋ사실 자랑하고 싶었던것도 있었나 봐요. 1년 반이란 시간동안 입이 간질간질했거든요' 라는 글과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우와 예비 신부 김애리씨는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김태우와 예비 신부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부럽네요!". "부인이 생각보다 훨씬 더 미인이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예비신부 김애리 씨는 미국 유학파 출신이자 서울대학교 생명과학연구소 연구원으로 재직 중인 재원으로 내년 5월께 출산을 앞두고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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