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즈미 전 日총리, 조총련 찾아 조문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전 일본 총리가 지난 22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에 따라 조문을 위해 도쿄의 조선회관을 방문했다고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기관지인 조선신보가 26일 전했다.
고이즈미 전 총리는 조총련 시설인 조선회관에서 김 위원장의 초상화에 헌화하고 "마음속으로 애도의 뜻을 표한다. 김 위원장이 건강할 때 북일간 국교정상화의 길을 닦고 싶었는데 참 아쉽다"고 말했다.
또 고이즈미 전 총리는 23일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에 조전을 보내 애도의 뜻을 표하고 북일관계 정상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이즈미 전 총리는 2002년과 2004년 두차례 평양을 방문해 김 위원장과 정상회담을 하고 국교정상화, 일본인 납치문제, 대북 경제지원 등의 원칙에 합의한 바 있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도 61.2%로 1%p 하락…"고환율·고물가 영향"
전한길 "국민의힘 탈당…진정한 보수 정당인지 깊은 의구심"
이진숙 "기차 떠났다, 대구 바꾸라는 것이 민심"…보궐선거 출마 사실상 거절
한동훈 "탈영병 홍준표, 드디어 투항"…'김부겸 지지' 저격
보수 표심 갈리면…與에 '기울어진 운동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