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코닝정밀소재 구미사업장 박창호 전무를 비롯한 임직원 25명은 최근 구미 선산읍의 성심요양원(원장 이춘자 수녀)에서 이불 빨래, 청소 등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1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삼성코닝정밀소재 임직원들은 1997년부터 성심요양원에서 주방 보조 등 각종 자원봉사 및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펴고 있다.
이춘자 원장 수녀는 "삼성코닝정밀소재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추운 겨울이지만 요양원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은 늘 따뜻하다"고 말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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