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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대응, 현장에 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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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농업기술원, 현장 연구 강화로 FTA 파고 넘어 -

한미 FTA 대응, 현장에 답이 있다

- 경상북도농업기술원, 현장 연구 강화로 FTA 파고 넘어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한미 FTA 발효를 앞두고 많은 피해가 예상되는 우리 농업의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시점에서 농업현장에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현장실용 공동연구과제 추진을 더욱 확대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장실용공동연구과제는 일반적인 농업 연구개발과제와는 달리 성공적인 농업경영을 위하여 시급히 해결되어야 하거나 즉시 농업 현장에 보급되어야 할 기술을 신속히 개발·보급하기 위해

재배농가에서 성공적인 경영을 위해 연구개발이 필요한 기술 수요를 제안 받아서 농업인, 농업기술센터의 기술지도 공무원, 농업기술원의 연구원이 함께 재배농가 현지포장에서 공동연구를 수행하여 필요기술을 개발하여 바로 현장에 적용하는 연구사업이다.

처음 사업을 시작한 2010년에는 12개 농업기술센터가 참여한 가운데 15개 과제를 수행하여 특허 2건, 농촌진흥청 영농활용 기술 9건을 개발하였고, 2011년에는 12개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16개 과제를 수행하여 정책제안 2건, 영농활용 기술 8건을 개발하여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채장희 원장은 한미FTA 등 어려운 농업 여건에서 우리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길은 농업현장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며 철저한 현장중심의 연구와 기술보급 사업을 주문해 오고 있다.

또한, FTA 농업대책으로 경쟁국에 비해 영농규모는 작지만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강소농을 2015년까지 1만호를 육성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이를 위하여 현재 수행하고 있는 연구개발사업의 30%까지 현장실용공동연구과제로 확대하여, 강소농 농가의 애로기술을 조기에 해결하고, 필요한 기술을 연구·개발하여 지원함으로써 강소농 육성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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