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감한 투명 화장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난감한 투명 화장실'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건물 귀퉁이에 안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화장실이 위치해 있다.
세면대와 변기, 거울까지 일반 화장실과 별반 다를 것 없는 이 화장실은 전면이 투명으로 되어 있다.
또한 '난감한 투명 화장실'의 설계 의도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라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난감한 투명 화장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용무를 볼수 있을까", "저런 화장실을 왜 만들지", "혹시 몰래 카메라 촬영용?"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화장실에 대해 궁금해 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