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종합특검, '관저 이전 의혹' 김건희·윤한홍 불구속 기소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김건희 여사. 연합뉴스
김건희 여사. 연합뉴스

2차 종합특검(특별검사 권창영)이 '대통령 관저 이전 특혜' 의혹을 받는 김건희 여사와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 등을 재판에 넘겼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김 여사와 윤 의원 등을 불구속 기소했다.

김 여사에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와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알선수재) 혐의 등을 적용했다. 윤 의원에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건설산업기본법위반 혐의를 적용했다.

특검팀은 김 여사와 윤 의원이 2022년 4월쯤 관저 공사를 준비하던 업체 관계자에게 김 모 21그램 대표와 건설사업자 명의대여에 관해 교섭하도록 했다고 보고 있다.

윤 의원은 지난 2022년 대통령직 인수위에서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TF) 팀장을 맡아 대통령 관저와 집무실 이전 업무를 총괄했다.

특검팀은 윤 의원이 2022년 4월 김건희 여사와 김 대표 등과 세 차례 관저 후보지를 사전 답사한 뒤, 대통령 관저 예정지가 육군참모총장 공관에서 외교부 장관 공관으로 변경된 것으로 보고 있다.

종합특검팀은 앞서 21그램이 관저 증축 공사를 진행하던 2022년 6월과 7월 윤 의원이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는 진술과 기록도 확보했다.

윤 의원은 당시 대통령실 관리비서관이었던 김오진 전 국토교통부 1차관에게 종합건설업 면허가 없는 21그램에게 관저 이전 및 증축 공사를 수의계약 하도록 지시한 의혹도 받는다.

21그램은 김 여사가 운영한 코바나컨텐츠 주최 전시회를 후원하고 사무실 설계·시공을 맡았던 업체다. 김 여사는 21그램 김 모 대표의 배우자와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뇌출혈 사망설'이 소셜미디어에서 확산되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김정은에게 보낸 답전에서 북중 친선관계를 강조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매도세와 AI 수익성 우려로 주가가 급락하고 있으며, 증권가는 이를 ...
경기 부천에서 화재 진압 중 순직한 김진석 소방위에 대한 애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직 소방관 A씨가 '소방관 순직은 로또 당첨'이라는...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