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주한미군 야간통행금지 무기한 연장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주한미군 야간통행금지 무기한 연장

오는 6일 끝날 예정이었던 전국 주한미군의 야간통행 금지조치가 무기한 연장된다.

제임스 D. 서먼 주한미군사령관은 예하부대 지휘관 협의 끝에 야간 통금조치를 추가지시가 있을 때까지 재연장하기로 했다고 주한미군이 3일 밝혔다.

앞서 주한미군사령부는 잇따른 미군범죄의 대책으로 지난해 10월 야간통행을 30일간 금지한 뒤 이를 90일간 연장한 바 있다.

다만 이번에는 적용 시간이 달라졌다. 주중에는 자정∼오전 5시, 주말 오전 3∼5시였던 금지시간이 주말·주중 상관없이 오전 1∼5시로 변경됐다.

주한미군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외출량이 많은 주말의 통금 시간을 늘려잡아 조치를 강화하도록 했다"면서 "해당시간 주한 미대사관 소속 장병을 제외한 모든 장교와 사병의 부대 밖 통행이 금지된다"고 설명했다.

서먼 사령관은 "우리는 계속해서 외부 공격을 억제하고 한국군과 함께 방위임무에 집중해야 한다"면서 "미 장병은 한국 주둔기간 높은 수준의 준비태세와 전문성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한미군사령부는 2001년 '9·11 테러' 이후 병사들의 야간 통행을 제한하다 9년 만인 지난해 7월2일 전면 해제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해외 순방에서 귀국하자마자 청와대에서 부동산·주식 시장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국민 눈높이 맞춤형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경기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대구의 상가 1층 공실률이 급증하고 있으며, 2분기에는 10.2%로 전국 평균을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
경북 포항에서 해병대 20대 부사관이 총기 사고로 숨진 채 발견되었고, 군 당국은 총기 관리의 허점을 조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구와 경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본과의 엔화 방어를 위한 외환시장 개입을 '우정의 신호'로 설명하며, 일본과의 공동 개입이 28년 만에 이루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