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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까지 '달항아리, 복을 담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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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식 작
김중식 작 '마릴린 먼로와 달항아리'

'달항아리, 복을 담다' 전이 15일까지 현대백화점 대구점 갤러리 H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달항아리를 모티브로 해 시각적 다양성 및 다양한 작품 세계를 이룬 작가 여섯 명의 작품을 전시한다.

김중식은 캔버스에 그려진 하얀 달항아리 위에 유명인의 모습을 중첩시켜 동서양의 만남과 아름다움을 그려낸다. 이승희는 전통적 도자의 기능적 측면을 배제한 회화적 평면 달항아리에 새로운 아름다움을 담아낸다. 넉넉한 형태와 맑은 여백을 담아내는 김초혜는 우리 마음을 정화시켜 준다. 박진명은 달항아리에 꽃과 풀을 가득 채워 채움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오관진은 상감기법을 함께 차용하며, 구리선을 자르고 붙여 만들어지는 정광호의 달항아리는 전통과 현대의 접점을 보여준다. 053)245-3312.

최세정기자 beac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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